[중국어 회화] 일상 중국어 회화 패턴 90.

绣花枕头
빛 좋은 개살구
겉만 번지르르한 사람
1.
我们公司不需要绣花枕头,
需要的是有实力的人才。
우리 회사는 빛 좋은 개살구는 필요 없습니다.
필요한 것은 실력이 있는 인재입니다.
2.
A :他长得好帅呀。
그는 정말 잘 생겼어
B :帅什么? 绣花枕头一个。
뭐가 잘생겨? 겉만 번지르르한 사람이야.
话说回来
원점부터 다시 이야기하면
그나저나. 그렇긴 한데. 다시 말하자면
1.
A : 这家咖啡店挺好喝。
여기 카페 커피 맛있어
B : 对呀, 我经常来这儿喝咖啡呢。
不过话说回来, 你突然找我干吗呀?
맞아, 자주 여기 와서 커피 마셔
그나저나 갑자기 왜 날 찾은 건데?
2.
你为什么请假我大概知道了,
不过话说回来,
你负责的工作都完成了吗?
당신이 왜 휴가를 신청했는지 대략 알겠는데
원점부터 다시 이야기해서
당신이 책임진 일은 다 끝낸 겁니까?
3.
他因为考试作弊被开除,
这个处罚是太重了,
可话说回来, 学生考试作弊是非常不应该的。
그는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여 제적되었는데,
이 처벌은 너무 중한 것이지만,
그나저나 학생들이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는 것은 매우 옳지 않은 것이다.
里外不是人
양쪽에서 모두 욕을 먹다
1.
老婆跟我妈吵架, 弄得我里外不是人。
아내와 어머님이 싸워서 중간에서 내가 아주 난처해.
2.
千万不要劝别人分手,
万一他们和好,
你就变得里外不是人了。
절대 다른 사람에게 결별을 권하지 마세요,
만일 둘이 화해라도 하게 된다면
당신은 양쪽에서 욕을 먹게 될 테니까요.
3.
本来我一片好心, 想让他来和解,
结果他们误会了我的好意思,
搞得我里外不是人了。
원래 좋은 마음으로 그들 두 사람을 화해시키려고 했는데
결국 그들은 내 호의를 오해했고,
나는 양쪽에서 모두 욕을 먹게 되었다.
4.
”你说什么呢? 你怎么能把自己当外人呢?”
"뭐래, 네가 어떻게 남이야"
“我怎么不是外人呢? 我现在里外不是人。”
"내가 왜 남이 아니야? 괜히 중간에 끼어서 난처하게 됐네"
《以家人之名 이가인 지명 中》
猪八戒照镜子 —— 里外不是人
저팔계가 거울을 보니 안팎이 모두 사람이 아니다
'주의 사람에게 원망과 비난을 받는다'.
'난처하게 되어 꼴이 아니다.'라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本来就是一片好心, 被他这么一说,
搞的是猪八戒照镜子, 里外不是人。
좋은 마음이었는데 그가 이렇게 말하니
저팔계가 거울을 보듯이 안팎이 사람이 아니야.
捅娄子
문제를 일으키다
1.
这样好多啊。
既不用担心实习生在正式外交场合捅娄子, 还能训练队伍。
이렇게 하면 얼마냐 좋냐,
실습생들이 정식 외교 장소에서 말썽을 부리는 것도
걱정할 필요도 없고, 또 연습도 되고
《亲爱的翻译官 친애적 번역관》
2.
假如你上次能听我的劝告, 就不会捅这么大的娄子了。
만약 네가 지난번에 충고를 들었다면,
이렇게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을 거야.
3.
我家孩子又捅娄子了。
우리 집 애가 또 사고 쳤대.
拉下脸来
얼굴을 찌푸리다
1.
一提他的缺点他立刻拉下脸来。
결점을 언급하자마자 그는 얼굴을 찌푸렸다.
2.
他总是失误, 我拉下脸来教训了他一顿。
그가 항상 실수를 해서 나는 얼굴을 찌푸리고 그를 훈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