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여행 중에 맛난 1인 모츠나베 맛집 '하카타 멘모츠야'
진에어 부산-후쿠오카 재운항 첫 플라이트로 인해
출장?이라고 해야 될지?!
당일치기 여행이라고 해야 될지?!
당일치기로
후쿠오카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수속만 하는데
1시간 이상 걸리는 것 보면 ....
음....
"당일치기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던지
정말
기본적으로
1박 이상은 해야겠더라구요 .
공항에 나오니
점심시간을 향해가고 있었습니다.
점심부터 먹고 움직이기 위해서
후쿠오카 첫 START였던
하카타 멘모츠야로
바로 향했습니다.
원조 하카타 멘모츠야 原祖 博多麺もつ屋
영업시간
월요일-일요일 (매일)
11:30-16:00
17:00-24:00
(*주문 마감 23:30)
* 비정기 휴무 있음 (홈페이지 참고)
주소
810-0003 Fukuoka-ken, Fukuoka-shi, Chuo-ku, Haruyoshi, 3 Chome−１１
3-chōme-11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일본
이곳을 찾기 위해서
텐진역에 내려서
16번 출구로 나와
구글 지도 따라
걷다 보니
이 건물 앞에서
멈춰졌어
당황하였지만
건물 뒤편 쪽으로 내려가보니
블로그에서 봤던
간판이 보이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하지만
이미 자리가 만석이더라고요
그래도
첫 번째 대기 손님이라
한 10분 정도 기다리고
앉자마자
바로 주문했습니다.
한국어 메뉴판도 있어서
일본어를 못해도 쉽게 주문할 수 있었어 좋았습니다.
간장베이스 육수에
야채와 두부, 곱창, 면까지 넣어
끓어서 먹는데
전혀
느끼함이 없었어 좋았습니다.
다 먹고 나서
죽까지 먹는데
정말 배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