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회화] 일상 중국어 회화 패턴 53.

顺眼

'눈에 거슬리지 않는다'의미로 ‘마음에 들다, 보기에 좋다’라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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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 : 我这身穿着打扮怎么样？

내 이 옷차림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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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看着不太顺眼， 换一身别的吧。

보기에 별로 안 어울려, 다른 거로 바꿔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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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没衣服穿了， 我们去商场买件衣服吧。

입을 옷이 없어, 우리 쇼핑몰에 옷 사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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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等你睡饱了， 看我就顺眼了。

푹 자고 나면, 내가 보고 싶어 질걸.

( 푹 자고 나서, 내 얼굴 보면 딱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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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老师看我不顺眼!

선생님은 제가 맘에 안 드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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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老实讲, 除了你这张脸还算顺眼之外, 其他地方我没一个看得上。

솔직히 말해서 너 얼굴 좀 잘생긴 것 말고 맘에 드는 게 하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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侧

옆, 측면, 기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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侧面比正面更显瘦！

정면보다는 옆모습이 더 날씬하게 나온다!

侧面 : 옆면.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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爷爷枕着木枕侧身躺下了。

할아버지는 목침을 베고 옆으로 누우셨다.

侧身 : 몸을 옆으로 하다 [기울이다]. / 몸을 두다[끼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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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些测试会太侧重于书面考核而有损于其他技能。

이 시험은 필기평가에 지나치게 큰 비중을 두게 되어

다른 능력에 손해를 끼치게 될 것이다.

测试 : 측정하다 [시험하다, 테스트하다]. / 테스트. 시험(試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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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迟

연기하다. 늦추다 / 끌다. 지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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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为信用卡还款延迟的原因， 我成了信用不良者。

카드값이 연체돼서 신용 불량자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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打肿脸充胖子

일부러 자신의 얼굴을 때려서 붓게 하여 살진 사람인 체하다,

억지로 체면을 유지하다. 능력이 없는 사람이 능력이 있는 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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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小邵：你说， 就你爸那怂样， 还想追戚老师， 还要不要点脸了啊？

말 좀 해봐, 너희 아빠처럼 무능력한 사람이

치 선생님에게 들이대다니, 체면을 좀 차려야 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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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邵：我让你走了吗？ 最看不起你们这种穷鬼。

내가 너보고 가도 된다고 했어? 너희 같은 가난뱅이가 제일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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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爸不就一送快递的吗？ 还爱打肿脸充胖子， 真恶心！

네 아빠 택배 기사 아니야? 억지로 허세 부리고 있다니, 정말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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范迪：对， 我爸就是送快递的。你可以侮辱我， 但是你不能侮辱他。

맞아, 우리 아빠는 택배 기사야. 나를 모욕해도 되지만, 우리 아빠를 모욕하지 마.

侮辱 : 모욕(모독·능욕)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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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你这样打肿脸充胖子， 到最后只能自己吃亏。

너 그렇게 허세를 부리다가는 결국 너 자신만 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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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何必打肿脸充胖子？

굳이 억지로 허세를 부릴 필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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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 : 再借我点儿钱吧。

돈 조금만 더 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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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还没到月末， 你的工资又花完了？

아직 월 말도 아닌데, 월급을 또 다 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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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没办法， 最近经常请客。

어쩔 수 없었어, 요즘 자주 한 턱 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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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你真是打肿脸充胖子。

너는 정말 억지로 체면을 유지하려고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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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言为定

번복함이 없이 한 마디로 약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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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 : 东东， 你知不知道明天是什么日子？

둥둥, 너 내일 무슨 날인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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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我怎么会不知道呢。是李老师的离职欢送会嘛！

어떻게 모르겠어. 리 선생님의 퇴임식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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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我们今天下课以后一起去买感恩礼物， 好不好？

우리 오늘 수업 끝나고 감사 선물 사러 가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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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好， 咱们一言为定， 下午五点在大厅见！

좋아, 우리 약속한 거다, 오후 5시에 로비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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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明天两点见吧， 一言为定

내일 두 시에 봐, 약속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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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咱们一言为定， 可不能赖账。

우리 약속했어, 시치미 떼면 안 돼.

赖账: (빚지지 않았다거나 이미 갚았다고 우기는 등) 트집 잡아 빚을 갚지 않다. 빚을 떼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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