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일기. 따리[大理] 2013.07.11-07.14

석림을 보고 난 뒤

다음날 아침

따리로 넘어가기 위해

쿤밍 서부 시외버스 터미널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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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밍에서 따리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5시간 정도 걸리며

下关(샤관) 또는 大理古城(따리 고성)으로 가는

버스 표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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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샤관(下关)에서 내리시는 경우에는 시내버스 8번을 탄 뒤

종점인 고성 서문에서 내리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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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탈 경우 미터기를 켜지않고

흥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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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저희는 60元 주고

택시를 타고

따리 고성 서문 근처에서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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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리고성[ 대리고성.大理古城]은

송나라 때 대리국이 이곳을 도읍지로 삼아

성을 쌓은 흔적이 남아 있는데,

도시 전체가 성으로 둘러싸인 형태였지만

지금은 성벽의 일부와 남문·북문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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