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회화] 일상 중국어 회화 패턴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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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分寸

적당하다. 정도를 지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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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 : 在公司里做事要有分寸，

不能自己想说什么就说什么。

회사에서 일할 때는 정도를 지켜야 해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말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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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你放心吧， 我知道。

걱정 마세요,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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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他是个说话很有分寸​的人。

그는 분별 있게 말하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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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他很会看人脸色，

说话总是很有分寸，

才能这么快就升职。

그는 다른 사람 눈치를 많이 보고

항상 적당하게 말하는데

그래서 이렇게 빨리 승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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热心肠

마음이 따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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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看他就是热心肠

并不是坏人, 就是有点太自来熟了。

내가 봤을 때 그 사람은 따뜻한 사람이야(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어)

나쁜 사람은 아냐, 조금 껄떡 쇠이지

《 大江大河 대강 대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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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来熟

: 좋은 의미로는 사교성이 좋은 사람을

나타내지만

나쁜 의미로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친한척하는 껄떡쇠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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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你妈原来就是个热心肠的人，

谁都不能亏待。

너희 어머니는 원래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잖아.

누구도 푸대접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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亏待 : 푸대접하다. 부당하게 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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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每天轮流照顾独居老人的志愿者

都是热心肠。

매일 차례대로 독거노인을 돕는 자원봉사자는 모두 마음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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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着办

알아서 처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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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这件事你看着办吧，

想怎么弄就怎么弄。

이 일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알아서 처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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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我也不能考虑你的处境说话，

你自己看着办吧。

나도 네 처지를 고려해서 말할 수는 없으니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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说了算

1. 결정하다. 결정권을 가지다

2. 말에 책임을 지다.

말한 대로 실행하다는 뜻으로

"마음대로 해"식의 뉘앙스로

사용할 수 있는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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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送外宾礼物这件事，

到底还是要老板说了算。

외국 손님에게 선물을 주는 이 일은

아무래도 역시 사장님께서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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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补课的事情你说了算。

보충 수업은 너 마음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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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凭什么每次你说了算？

니가 뭔데 매번 결정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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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这份工作我说了算，

我才是你的甲方。

이 일은 내가 결정해,

나야말로 너의 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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鼻子不是鼻子， 脸不是脸

화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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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有的上司一见员出了差错，

也不问个究竟，

便鼻子不是鼻子，

脸不是脸地把人家臭骂一顿。

어떤 상사는 직원이 실수를 하면

원인도 묻지 않고

얼굴을 붉히며 한바탕 호된 꾸지람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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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不知道我是否惹祸了，

董事长看我都是鼻子不是鼻子，

脸不是脸的。

내가 일을 저지른 건 아닌지 모르겠어,

회장님이 나를 보면 항상 화를 내 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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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她这几天总是对我

鼻子不是鼻子， 脸不是脸的。

그녀는 요 며칠 내내

나에게 무척 화가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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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我一到家，

他就鼻子不是鼻子，

脸不是脸地和我喊。

내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무척 노하며 내게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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